외모 말고 성격이나 분위기?를 봤을때 남자가 엄청 귀여워하고 소중해하고 지켜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 난 완전 그런 성격 아니고 성격도 열등감에 찌들려서 평생 저런 사람 못 될거같아...
꼭 남자가 귀여워하고 소중해하고 지켜줘야하나 사랑만 받으면 되지 기댈 수 있는 사람, 의지되는 연인도 좋고 친구같이 재밌는 관계도 좋은거지
나도 지금 남자친구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었어. 30대후반이나 되서 생긴 연하남인데. 정말 날 귀엽게봐주고 그래~ 진짜 인연이 있는거 같아~~
나 성격 좀 드센편인데 누군가는 성격 세다고 싫어할수있지만 누군가는 멋있다고 해주기도 함 ㅋㅋ 다 장단이있는거니까 넘 어딘가 한쪽이 좋은거고 아닌건 나쁜거고 라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나를 애껴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