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정병 글
내 얼굴 크고 못생김
다리 짧고 굴고 못생긴
가슴 절벽 함몰유두
상체 엄청 김
털 많은 배에도 살짝 있고 팔다리에도 털 많음
골반도 안넓음
손도 여자손이 단풍선
피부도 관리 열심히 해도 안좋음
이제까지 경험한거
1. 20살때 학교 근처 얇은 티 입고 지나가는데 앞에서 걸어오던 남자 무리들 중 한명이 껌딱지 이러니까 옆에 걔 친구가 웃으면서 나 뒤돌아봄
2. 신호등 기다리는데 커플이 건너편에 있었는데 커플 중 여자가 지나가면서 지 남친한테 가슴진짜 작다 라고 한
3. 수영장 샤워실에서 중딩여자애가 내 절벽가슴에 함몰 젖꼭지가 신기한지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봄
4. 마사지 받으러 가서 강의 벗고 누워있었는데 마사지사가 담요 덮어주면서 일부러 천천히 덮으면서 내 가슴 계속 쳐다봄
5. 지나가는데 뒤에오던 30대로 추정되는 남자 2명 중 한명이 손으로 재가면서 하체가 짧고 상체가 가네 라고 한거
6. 카페에서 음료 주문한 음료받는데 음료 전해주던 직원이 내 가슴 계속 쳐다본거 그냥 얇은 티셔츠 입었는데 절벽이니까 신기했는지 계속 쳐다봄
등등
1. 성희롱이 범죄인 걸 인지 못하는 븅신 2. 본인 또한 가슴에 컴플렉스 있어서 그거에만 눈이 가는 븅신 3. 본인 눈빛 하나 컨트롤 못하고 예의없음 4. 3번과 마찬가지 5. 대놓고 외모지적할 정도로 대가리에 소주 꽂은 븅신 6. 3번과 마찬가지 정병일 순 있는데 전부 상대가 잘못한 거야
진짜 왜이렇게 남을 빤히 쳐다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