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요 .
남자친구 만들고싶은데 . 지금 그럴 시기가 아니에요.
공부 해야하는 시기이고 내년 여름까지 그래야해요
문제는 내후년 여름에 한국을 떠나요
가끔 여행 삼아 오겠지만 타지에서 유학하며 계속 살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귀더라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여서.. 그냥 좀 외롬고쓸쓸하네요할것도 많은데 또 집중더 안되고 .. 괜히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가끔 동네 친구들이랑 담배 피고 .. 술마셔야 잠이
잘 오는데 집에서 술마시면 부모님한테 혼나서 …
그냥 뭔가 마음이 울적한데 열심히 살아야하는디
그렇지도못하고 곧 자유의몸이될 친구들도 좀 부럽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거 공부안하는 제가 한심해서 적아보아요 전남자친구랑 너무 많은걸 나누고 해서 그런지.. 전님자친구는 곧 시험 끝나면 놀텐데 전 그때부터 방학특강 시작이거든요 사귈땐 외롭지않아서 그때가 그립네요 그냥 게으른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몇글자 적으며 푸념해봅니다 얼굴이 예쁜 것두 아니고 공부도 애매해서 늘 모든걸 500의 노력으로 해야하네요 가슴도 작아서 너무 컴플렉스고. 최대한 빨리 주변과 세상한테 공부도 외모도 몸매도 돈도 S급인 제자신을 보여주고싶어요 그러려면 부지런해여하는데 그게 잘안되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그냥 적어봅니다
다들 좋은 밤되세요
내얘기인줄
힘내봅시다..
전혀 한심하지 않아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