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가능해지고 당연해지면 세상이 안돌아가니까? 사람이 많이 죽어서 세상이 안돌아가기도 하고 뭔 일 일어나면 죽으면 되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면 범죄율도 높아져

인생 리셋 할 수 있는 섬 필요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존욕구가 강한데 자살은 기본적인 생존 욕구를 거스르는 행위여서 어색함? 이질감? 을 느끼는 거 아닐까? 그리구.. 요즘엔 좀 달라진 것 같긴 한데 예전엔 이런 생각도 했었어.. 자살을 선택하게 만든 환경+구조적인 문제는 패봤자 바꾸기가 굉장히 어려우니까 현실을 외면하려고 자살한 사람을 패는 것 같음ㅠ 뭐 자살하면 지옥간다 나약하다 이런 사람들 예전엔 비교적 많았으니까 내 개인적인 의견!

글고 저승도 못 간다더라 자살귀는ㅠㅠ 이승에서 떠돈대.. 또 어느 종교에서도 자살은 포함되지 않는 죽음이기도 하고..

노동력 경제력 책임져야하는 가족친지 때문이지 사실 우리나라만 봐도 노인자살률이 압도적인데 다들 청소년 자살률에 집중하잖아 경제적 투자는 받았지만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니까 사회 유지 목적 말고는 없는 것 같아 내가 사회 때문에 힘들어서 죽겠다는데 사회에서 왜 책임 안지냐 그러는 것도 웃겨

글고 자살하먼 자살한사람도 힘들어서 선택한거겠지만 남겨진사람들한테 엄청난 정신적고통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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