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여자의 외모에는 기준이 존나게 엄격하고 남자는 좀만 관리해도 칭찬 듣냐...?? 관리하는 남자가 너무 유니콘이라 그런 건가? 이걸 느낀 계기가 머냐면... 개못생긴 남자들이 계속 예쁜 여자들 얼평 몸평 겁나 하고 지들 기준에 통통하고 못생겼다 싶으면 배척 들어감... ㅋㅋ 근데 지들끼리는 좀만 키 크고 얼굴 평범하고 잘 씻도 다니기만 해도 겁나 추켜세우고 그런 본인도 지가 존나 훈훈한 줄 알어... 티비 가족들이랑 보고 있으면 여자 외모는 여기 여기 지적하는데 남자 외모는 저 정도면 잘생겼지! 이럼...
그럴 수록 여자들이 더 깐깐해야한다고 생각해 지들끼리 자위하는건 냅둬도 연애 시장엔 못들어오게
맞아 여자는 꾸미는게 기본이고 남자는 안꾸미는게 기본으로 시작해서 그런 듯... 남자 눈썹만 정리해도 칭찬 듣더라
그냥 하..이세상이 너무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것 같아
예쁜 언니들이 못생기고 성격 더러운 남자 만나는 것만큼 내가 서러운 게 없어 내인생도아닌데손해보는기분지울수가없다고
옛날 남자배우들 봐봐 옛날에는 고수 원빈 장동건 이런 사람들이 서브남주였어 지금은 뭔 과 동기 쩌리같은 것들이 메인남주야 하향평준화돼서 드라마를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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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고 다니기만 해도<<이게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씻으라고~~
아 실재로 그런 남녀 보는 시선이 다르구나! 화장안한 여잔 어떤데 싶더라.. 좋은 이슈 고마워!
응... 자기도 화장 안 한 여자라서 시선이 신경 쓰이는 거지 남자였으면 화장 안 하는 게 당연하고 화장하는 남자에 대한 시선을 궁금해 하게 됐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