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권태기는 사소한 모든 거에 틱틱거리게 되던디

권태기에는 그 편안한 감정이 안 들어서 어색함에 의해 불편하다 느끼는듯? 싸웠다면 불편한게 맞지만 그냥 권태기는 감정에 의해 생기는 거니까.

난 권태기가 와본 적 없어서 그러는데 이정도면 마음이 식은거 아니야? 궁금해

부담스럽다기보다는 혼자있는게 편하고.. 붙어서 자도 그냥 건조한 느낌? 친구랑 자는느낌이야 내 경험 상

음.. 불편하고 싫고 이런 느낌보다는 평소 그냥 사랑스러워 미치겠고 좋고 모든 행동이 좋아보였는데 상대방행동에 대한 호불호가 생기고 싫은티를 내게되고 상대방이 하는 행동 귀찮아지구... 근데 또 그게 너무 싫고 정떨어져서 헤어지고싶은게 아니라는거지.. 약간 사춘기..?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왜 화가나는지 모르겠는..? 근데 짜증나고 화나는?? 그런 느낌이었어 나는

그치 ㅠㅠ막 다 불편하고 짜증내구..

응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당연히 마음이 식었으니까 같이 자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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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겪어본적있는데 불편함이..전보다 느껴지긴 하더라ㅜ 연인끼리는 잘때 붙어서자고 팔베개하고 그런게 있잖아 이게 좀 부담스럽고 싫게느껴지더라고 ㅜ

권태기되면 밥먹는것도 쳐먹는거 같더라

댓글보니까 나 권태기인거 같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