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남자들은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극적이고 재밌는 그런 여자 좋아한다는 말 있잖아(물론 사바사) 근데 나는 뭔가 반대로 좀 재미없는 스타일인것 같아서. 지금까지 사겼던 남친들 중에 괜찮은 애도 있었지만 별로였던 두명은 헤어질때 “넌 얼굴만 예쁘고 재미없다” 이런 얘기도 들었고, 주위에서 신붓감으로 딱이다 이런 얘기만 듣거든 ㅜㅜ 내가 유흥도 잘 안하고, 좀 얌전하고, 텐션도 낮고, 진지한 스탈이라. 문제는 내가 표현도 막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무리 괟찮은 사람을 만나도 오래 만나다 보면 자기만 날 좋아하는것 같아서 지친다고 하더라고,, 이거 고쳐야 하는 문제일까?
엥 뭐야 그런말을 한다는게 어이없네 너가 걍 진국인데,,?
너랑 잘 맞는 사람이 있을거야!!!
나도 진짜 자기랑 비슷한데 전남친들은 다 내가 표현안해줘서 힘들어햇단말이야 자기가 쓴 글 마지막처럼. 근데 현남친은 나랑 비슷해서 그리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좀 달라졌어 나랑 똑같은 사람 만나보니까 알겠더라고 그리고 표현문제로 속상한적이 있는데 그것덕분에 전남친들한테 내가 얼마나 안좋았을지 알겠어서 미안하더라 아마 자기도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애...! 자기가 바꾸리 필요없구 사랑하는 사람이랑 맞춰간다구 생각하는고지 같이 파이팅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