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안좋아하나 생각해보니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그런데다 심지어 아직 취업도 못했어 나 알바라면서 공부중이거든 나이 많은데도. 백화점 안에 있는 마정이랑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백화점 사무실 직원들 명찰착용하고 이쁘게 해서 돌아다닐때마다 현타 많이 와 얼굴도 나보다 이쁜데 능력도 있네
그래서 나를 거절한 그사람도 이해가 됐어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뎅.. 외모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결국엔 내면이 좋은 사람들 곁에 더 좋은 사람들도 부쩍부쩍하드라! 그리고 사람마다 다 인생이 피는 시기가 다른거야ㅜㅜ 지금은 투잡하면서 돈 벌고 있는거잖이?? 난 이게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 나중에 보잖아? 자기가 제일 가장 성장 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야!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