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항상 차이고 거절 당할까,,,
나한테 호감 보이는 사람은 다 내 이상형과는 엄청 먼 사람 이고,,,
너무 속상하다ㅠㅠㅠ 용기내서 번호를 주면 뭐해 연락이 엄청 안되는데….
나도 그래 자기야....
헐 정말…? 내 만날 남자도 이상한 남자만 꼬여서 항상 상처받는데 너도 그렇구나ㅠㅠ 난 나만 그런 줄 알았어…
그래서 난 되려 남자를 그냥 안만나려는편이야...! 혼자 노는게 백만배는 더 재밌어서 ㅋㅋ 괜한거에 에너지 쏟고 상처받고 넘 부질없다느끼기 시작했엉 ㅠ
자기한테 호감 보이는 사람이 자기 이상형과 먼 것처럼 자기가 먼저 번호 준 사람 이상형과 자기가 먼 가봐. 그럴 수 있는 거지
사실 원하는 사람 만나는게 정말 희박한 확률이지..ㅠ 자기가 유독 운이 없는게 아니라 이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해.. 미디어나 SNS나 완벽한 연애만 조명하니까 나빼고 다 그렇게 사는것 같은데 실상 주변에 자기 이상형이랑 연애중인 사람은 없더라구. 정말 연애를 하고 싶은 거라면 이상형은 정말 '이상적' 인 거구 현실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ㅜㅠ 근데 자기2, 3 말이 백번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