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병신같이 생각해보니깐
난 너무 저자새야

상대방이 개념없이 굴어도 대화로 하고 말귀못알아 들어도 계속 말하고 내 마음 이해하길 바라고 난 상대방 헤아리고 싹바가지 없이 말해도 아 저런 마음이구나 헤아리고

그냥 어떤 관계든 그래.
누가 나보고 왜이리 저자세냐거 그러더라
그때까진.. 몰랐어.. 진짜..

왜 나 헤아혀주지도 않고 별로 안중요하니깐
안잡고 뭣같이 말하는건데 왜케 대화하고 싶어하고 속상한거 말하는 지 모르겠어 . .

첨에는 진짜 모르나 했는데 모르는척인거겠다 아니면 연애 어떻게 하냐 ㅋㅋ큐

엥 난 안그러는데 괜찮은데 왜 이래도
본인 상황이 되면 아니더라 그거 보고 충격먹음

그냥 내가 더 아쉽고 그런거 같아
좋아해도 아니면 멀어지고 그래여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넘 잡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