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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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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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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요즘 말을 거지같이 하는 사람이 많지..?
에둘러서 말하면 못알아들을거라 생각하는 건지…
둘러 말하면 왜 기분이 나쁠까?
예를 들어서
말한사람 잘못으로 그 사람보다 어린 사람이 장난식으로 좀 더 제대로 하라고 말했을 때
00이랑 친해? 아니 별건아니고~ 걔가 나한테 ~했어. 암튼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렇게말하거나…
내가 4시간정도 연락 텀이 있었을 때
오늘 공부 열심히 하셨나봐요!ㅎㅎ 이렇게 왔을 때 왜 답장 안했냐고 꼽주는 거 같아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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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응 좀 예민한 편이네 둘러말해도 대놓고 말해도 걍 손절해도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 공적인 관계인 거 아니면 불편하면 그냥 끊어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깊게 받아들이지마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선 넘는 게 아니면 비슷하게 그냥 맞춰주면서 넘어가는 게 사회생활이지 뭐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예민한 편인데 자기글만 보면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을 볼 것 같아. 진짜로 말 하나하나 꼬투리 잡거나 비꼬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 문장만 두고 봤을 때는 별 의미없을 때도 많이 쓰니까 헷갈린다 별도로, 예민한 편이면 가끔 감정과다로 왜곡해서 받아들일 때가 있어. 그걸 인지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은 방법일 수 있어. 너무 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나만 피곤하더라고ㅜ

    2024.12.0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지금 자기가 네거티브한 듯 한 숨 쉬었다가 생각해보자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