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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2025.02.03
왜누군 가슴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게 태어나는데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
거울볼때마다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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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
수술해!! 요즘 다 수술로 몸매도 완벽하게 만들수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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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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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인생 불공평한거 나도 아는데 내 얼굴 너무 못생겼어 몸매도 심각하게 하자가 많고 가슴은 심각하게 절벽에다 유두도 함몽유두에 ㅈㄴ 이상하게 생겨서 목욕탕에서 사람들이 쳐다보고 마사지 해주는 사람고 다시 이불 덮어주면서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고 다리 짧고 얼굴 크고 허리길고 종아리 완전 짧고 오다리 있고.누군 이쁘고 거슴크고 비율좋게 태어나는데 나는 왜 이딴식으로 태어난거지 거울 보면 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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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너무 없어서 너무 싫다 다리도 안이쁘고 얼굴도 크고 거기다 가슴이 없으니까 옷태가 안나 몸매가 하나도 안이뻐 이성적 매력이 1도 없는 몸이랄까 가슴도 적당히 있어야 이쁜데..나도 짧은 바지나 치마 입고 싶은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다리가 못생겨서 절대 못입고..몸매 좋은 애들은 이런 기분 모르겠지. 너무 싫다 거울 볼때마다 씻을때마다 옷입을때마다 내 자신이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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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슴크고 이쁘고 몸매 좋은 사람 정말 많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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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크고 몸매 좋은 여자들이 싫다 거기다 얼굴도 이쁘면 더.그런 여자들이 다 가져간다 원래도 내껀 아니지만.왜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닌지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난건지 너무 원망스럽다 나도 잘 태어났다면 이렇게 안사는데 뭐라도 외적 장점이 있었다면 안이러는데 너무 화가난다 내 자신한테도 세상한테 진짜 너무 싫다 너무 못생겨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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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거의 없다싶이 적고 함몰유두에 상체 엄청 길고 다리 짧고 못생겼는데 세상엔 몸매 좋은 여자가 왜이렇게 많은거지 거기다 얼굴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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