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내 이상형인 2명이 있고 이제까지 내가 짝사랑한 상대 3명정도인데 다 날 안좋아했고
이상형인 유명인들도 다 결혼했어
왜 나는 내 이상형을 못만나는거야…?그리고 그 이상형,짝사랑남들이랑 결혼하는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게 다른거야?왜 나는 안되는 걸까 …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인생은 불공평한거 아는데 너무 너무 참담하게 불공평하다
모든 인간이 자기 이상형이랑 짝지어지는 것도 아니잖아...
너만 그런거 아님..자의식과잉이야 이런거도... 세상에 이상형이랑 연애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 근데 그게 너무 안되네 누군 되는데 .. 나도 알지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는걸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거나 그남자들한테 사랑받는 여자들이 있잖아. 그여자들이랑 나를 비교하는거야 왜 나는 안될까 어디서부터 나를 고쳐야할까
아까 뭐 예쁜여자 어쩌고 글 올린 자기니.. 나도 이상형이랑 이어진적 없어 다들 그럴거야. 진짜 자존감을 먼저 올려보는게 어때?
그리고 외모나 몸매 컴플렉스면 성형이나 운동으로 바꿀 수 있지 않아?
하는데 성향도 했고 운동도 했어 성형해도 솔직히 그저그래 그리고 운동도 하면할수록 더 비교하게 돼 오히려 예전에 비해서 자존감 전혀 올라가지도 않람ㅅ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나하나 모든게 다 마음에 안들고 비교하게 돼 나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랑 만나고 싶어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받는 사람이 내가 아닌걸까.. 그여자들은 무슨 매력이 있는걸까 그리고 뭐가 나랑 다른걸까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무슨 말을 듣고 싶은지 모르겠네. 진짜 한번 상담 받아보는게 어때? 혼자서 그러고 있으면 상태 더 심해질거같은데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외형적인 걸 다 떠나서 대화를 나눴을때 매력적인 사람은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멋있는 지 아는 사람 같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보통 멋있어보이고 그러니까 이상형을 만나는 거 아닐까?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봐 그게 먼저같아 자존감은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