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탐폰 끼고 응아하는 거 은근 쫄리고 어렵다...
보통은 안 끼고 있을 때 하거나 빼고 용변 보고 새로 가는 편인데 좀 전에 샤워하고 갓 새거 낀 지 얼마 안 됐는데 갑자기 신호 오길래 장실 갔는데 뭔가 힘도 더 줘야 하는 느낌이고 혹시나 같이 빠질까 봐 좀 겁남ㅋㅋㅋ
그래서 써클에 월경 중 똥 쳐보니까 글 딱 하나 나오길래 나도 실 잘 잡고 후히후하 하면서 쾌변하고 옴
무탈하게 성공해서 다행이다 후✌🏻
나 오준쌀때도 실잡음
그럼그럼 맞지 쉬아도 불안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냥 맘편히 빼버리던가 좀 나오명 손으로 그냥 넣어버려 외국 탐폰은 다 손으로 넣는거라 뭐..
호오오... 탐폰 완벽 적응하면 나중에 나도 그런 걸로 써보고 싶어! 어플리케이터도 어쨌든 매번 플라스틱 쓰레기 나오는 거니까ㅠ 뭔가 삽입하기에 더 어렵고 그런 건 없는거야? 궁금하다!
응응 음 어플리케이터는 플라스틱이라 별로 안아픈데 이건 처음 쓸때 살짝 쓸리는게 조금은 아팠었어..!ㅠㅠ 그냥 질에 냅다 천을 넣는거니까 근데 힘풀고 하면 전혀어렵지 않고 오히려 어플리케이터보다 더 편하게 넣을 수 있어ㅎㅎ 천천히 적응해봐~!
오옹 응 가지고 있는 탐폰들 다 쓰고 나면 한번 도전해볼게! 알려줘서 고마워용🥰
ㅇㅈ..진짜 나 한번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응아 하다가?!?!으악ㅠㅠㅠㅠㅠㅠ 진짜 조심해야겠다 후
난 워낙 똥쟁이라 설사 아니면 그냥 탐폰까지 싸버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