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인데 , 25살 언니들은 일하구있어?
나는 대학자퇴했어서..다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려고하는데 너무 늦은건가 싶기도하고..
한심하다고 누군가들이 그래서 고민중이야..
지금 간호조무사 자격증하고 반려동물관련 민간자격증있는데 병원 경력도 짧고해서 잘 안되서 물류센터에서 일급제 받으면서 일하고있는데
가족들도 한심하다그러구 면접본 병원에서도 왜그렇게살았데..? 이러더라..ㅎ
현타와서 뭐라도 해보고싶은데 대학이라도 늦었지만.. 가고싶은데 수능은 너무어려울거같은데..
검정고시라도 보고 ..수능은 최저를 맞추는게좋을까..? 아니면 일단 검정고시 점수를 높여서 수시로 넣어봐야되는걸까..?
나 정말 한심한건가..ㅎ 어디물어볼곳도 ..물어볼 친구조차없어서 ..답답해서 여기에다가 글 남겨요..ㅎ
자기 편입해볼 생각 없어? 수능에 비해서 공부할 과목이 적고 자기처럼 공부를 놓았던 사람들이 모여서 입시 하는거라 수능에 비해서는 경쟁자 수준이 낮아 편입이 수능보다 티오가 적어서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 붙지만… 붙은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권 대학 가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돼!!
문과 편입은 진짜 난이도 극악 아니야..? 차라리 수능공부가 쉽다는 사람도 있던데
어떤게맞는건지 모르겠어..ㅎ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 다니면 학점따기 다들어렵다그래서도..움 잘모르겠어서 찾아보는중임데도 이해못하는중야ㅠ어카징
학점은행제 하는 친구들 보면 어렵지 않던데?? 오히려 편입엔 학점은행제로 해서 하는 사람이 더 많아
나 28살인데 이제 대학교 3학년이양 안늦었어 우리과에 5-60대 만학도도 많아!
언니는 수능으로 보셨나요..? 아니면 수시로..?
난 수시로 갔어 !! 지금 전혀 안늦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마음가는대로 해
감사합니당..ㅠ
나 올해 26살인데 대학아직다니는데 뮤슨소리야… 사는게 다 다를 수 있지 누군가가 남의 삶에 대해 뭐라할 자격은 없는 것 같애 내 삶이니까 내가 알아서 하지 무슨 상관? 이런 마인드로 다 도전해봐 살기편해지고 행복해져
모라도 도전해보는게 좋은거지..?
하나도 안늦음/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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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작년에 우울증 심하게 겪어서 1년 쌩으로 날렸다가 작년에 정신차려서 취업할 때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25살인데 대학교 편입 준비하고 있어 이젠 내가 뭘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아니까😁 전혀 한심한 게 아니야 화이팅
아닝 나는 대학 졸업생이라 대졸자 전형으로 원서 넣었어
아하.. 나같은경우에는 혹시 검고를 보는게나을까 ..? 아님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가 나을까..?
보통은 수능을 많이 노리지 대학교 자퇴한 사람이 검정고시 본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서...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나?? 내가 입시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몰라 미안... 보다 정확한 답변을 원한다면 입시플래너한테 문의 넣어보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