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소개팅 12명 했는데 왜케 사귀고 싶은 사람이 없는거지....내가 눈이 높은건가....짜증ㅋ...
차라리 내가 연애를 안하고 싶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고....남자들도 어른들도 예쁘다고 하는데 12명 중에 1명빼고 다 애프터 신청오거나 반응이 왔는데..나는 끌리는 남자가 없어.......
전남친....한테 마음갔던 것만큼 궁금해지는 남자가 없네.....30대 초반인데...연애에 좀 조바심이 들기도 하고... 그냥 사랑 포기할까...뭔가 우울해지네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