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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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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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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곧 3년 가까이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사실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도 사람자체가 말도 많지않고 재미가 없었어 나도 말이 많지않은 성격이라 그런 남친을 만나니 더욱더 재미가 없더라고 나랑 밥을 먹던 술을 먹던 맨날 나만 먼저 말하고 그런 조용한 분위기가 싫어서 내가 말을 많이 내뱉는데도 진짜 조용해.. 뭔가 케미가 안 맞는 느낌 뭔지알지?
저번달에 여행을 갔을때도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하는데 내가 먼저 말을 안해봤었거든 근데 진짜 조용해서 분위기 싸하더랔ㅋㅋㅋㅠㅠ

매주 만나고 맨날 통화하고 그래서 할말이 없던것일까.. 가만히만 있어도 웃긴것도 아니고.. 애교라고는 1도없고.. 공감을 잘 해주지도 않아서 설레이지도 않아ㅜ 결혼할 나이는 아직이지만 남친은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데 결혼하면 재미없는 삶을 살 거 같은 생각이 드네,... (사실은 내가 재미 없었을수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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