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올영 비누면도기로 밑에 밀었다가 일주일은 벅벅긁으면서 살았거든 자다가도 옷에 스치면 간지러워서 깨고 진짜 너무 후회했어 다신 안민다...이렇게 그래서 지금은 왁싱 받으러 다니고있어근데 나랑 동시에 면도기로 밀었던 남친은 아주 평온하더라? 내가 올빽으로 밀었거든 보들보들한 수준으로 근데 하나도 안간지럽고 좋다고 그래남녀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