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하고나니까 뭔가...남자를 못믿겠는 느낌? 나는 그냥 심심할때 연락하고 지우는 용으로 썼었는데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사실은 옾챗으로 모르는 사람 섹스할려고 꼬셔내고 남친인 양 행세하고 집착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약간 역겨워졌어..심연을 봐버린 느낌
나만 그런가..그래도 세상 모든 남자들이 그렇진 않잖아 그치..?
심연에 대박이지..디시 일베 펨코봐봐 몇십만명이 드글드글한데 다 역겨움
그러면서 내가 부담스러워서 연락 끊으려고하면 나쁜사람 만들고..짜증나 왜그러는거야..
한남중에 한남만 모여있으니 들어가지마..난 성범죄자도 만났어 자기도 조심해
옾챗은 하룻밤 불장난 사이라고 생각하자 길면 며칠.. 익명이잖아 말그대로
난 가볍게 연락하고싶은데 상대가 연락 계속하자고 뭐 사실 말 안한게 있다..너가ㅏ 어떻게 그러냐..이러니까 좀 무섭쓰..
ㅋㅋ방 나가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