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사벨 미니 번들 후기
오이사벨 미니 번들. 팬티라이너는 원래 3통주는데 이미 2통은 써버렸어.극락젤은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ㅠ
미니라서 작아. 그래서 넣고빼기 쉬워. 나는 원래 문컵을 사용했었어. 근데 산지가 오래되서 교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벤트쿠폰 받아 오이사벨을 저렴하게 장만하게 되었지.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리컵의 장점은 잘 알고 있었어. 일단 안 새니까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특히 밤에 잘 때 안심하고 잘 수 있어. 그리고 꿉꿉한 느낌이 없고 다달이 생리대 살 필요도 없어. 근데 기존에 쓰던 컵은 구형이라 링이 없어서 끄집어내기 어려웠고, 재질이 단단해서 뺄 때 질입구에서 아픈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오이사벨은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을다 개선해놨더라구. 링도 있고 재질도 부드러워. 그리고 이전에 쓰던 것은 주전자에 넣고 5분씩 끓여야 되었는데 얘는 그냥 전용컵에 끓는 물을 부어주고 5분 기다리면 되니까 훨씬 편해. 그럼 오이사벨 중에서도 왜 미니를 택했냐하면 기존에 쓰던게 스탠다드하고 비슷한 사이즈였는데 나이먹고 생리량이 줄어서 컵이 다 찬 적이 없었어. 미니로 사니까 넣고 빼기 쉬우니까 혹시 넘친다면 뺐다가 도로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 미니와 스탠다드 혹은 플러스 사이즈 두 개를 사서 생리량에 따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 번들에 같이 있는 팬티라이너도 부들부들 촉감이 좋아. 이것도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