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데이트..하지만 생리 겹친 자의 애무썰
2주만에 집데이트인데 하필 생리 중이고 난 집에서 밤마다 일해야했어서 둘 다 참다가
걔가 이불덮고 침대 중앙에 누워있길래
장난친다고 자리 없다고 몸 겹치게 누워서 뽀뽀갈김
그러다가 키스로 넘어갔는데 흥분했는지 소리내며 내 허리 잡고 내 몸으로? 자기 아래 문지르면서 야해.. 이러길래 한참 그렇게 나두 문질러주다가 이불 걷고 내려가서 손으로 만져줌
넣고싶다고 하는데 안되니까 그냥 말없이 만져주다가 걔가 나올 것 같다며 1차로 감
평소에 더티톡까진 아니고.. 남친이 미끄럽다 이런말 나한테 할 때마다 했는데
이번엔 내가 걔한테 미끄러워..젖었어.. 이딴 말 해봄 근데 먼가 부끄러워 하면서 더 흥분하는 느낌??
참고로 나 연애 진짜 오랜만이라 뚝딱이거든 근데 걔가 그렇게 구니까.. 더.. 하고싶은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빨고싶어.. 이랬는데 걔가 신음만 내고 놀란 표정으로 끄덕이기만해서
응? 해줘? 말해줘.. 이랬더니
빨아줘..라고 해서 해주면서 손이 놀고있길래 내 머리 쓰다듬어달라고 손 가져다 머리에 대주고
힘들어서 중간에 손으로만 할 땐 그 남친 손 빨아주며 쳐다봐주고 그랬어
그렇게 한번 더 보내주고 남자친구는 내 가슴 핥아주고..
끝나고 남친이 나보고 발칙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남자친구 이렇게 내가 리드할 때? 조련하는? 스킬도 배우고싶다 뭔가 좋아하는 것 같아.. 그리고 괴롭히고싶다는 생각드는 나도 이런 게 좋나봐
평소엔 내가 목졸라달라하고 세게 해줬음 좋겠다고 하는 편이었거든 그리고 평소 남친은 엄청난 애교쟁이 강아지 연하 스타일이야 (실제로 연하는 아님)
점점 취향을 알아가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