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아니었어...
이럴때마다 내 인생에 짝이 있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남들은 잘 해내는 연애 왜 나는 늘 속기만 할까
🫠🫠🫠
열 명이 아니라 딱 한 명만 제대로 만나면 돼~ 열심히 살다보면 짝은 꼭 있을거야 힘내!
고마워 자기야 나 10년만의 연애였는데 연애 감각이 사라져서 그런가 내가 좀 매력이 없나 내 탓만 잔뜩했는데 힘내볼게!
괜차나 나도 그런걸?! 근데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
자기를 다시 연애 전선에 돌려주기위한 정도의 의미를 가진 만남이라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