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연애하다보면 편해지는게 당연하지
거기속에서 오는 서운함은 어쩔 수 없는거고
그걸 자기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려줘
나는 혼자 속상한데 말하기에는 너무 처음 모습을 영원히 바라는거 같고 나를 아직 너무 사랑하는건 알기 때문에 말은 못하지만
그 서운하거나 변햇네 싶은 순간순간
어떻게 일상처럼 잔잔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야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라 오래오래 함께하고,
배울점도 너무너무 많은 사람이거든.
내 마음이 안정적으로 잔잔했으면 좋겠어.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