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살먹구 첨으로 거울로 내 질입구랑 클리 살펴봤옹..! 괴물같은게 있을까봐 무서웠는데 모두의 몸이 다른게 당연하다는 자기만의방 글 보고 용기냈어. 아직도 신기하고 이상해보이긴해 매일 깔끔하게 화장하고 나가는데 아랫도리엔 먼가이런 쪼글하고 부숭한게 달려있다는것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주름들도 많아서 종종 냄새로 질염인가 생각했던게 그때그때 청결을 미처 신경쓰지 못한거일수도 있겠더라고. 이나이먹고 이제야 내몸을 알게된게 부끄러워!
앞으로 더 신경많이쓰고 아껴줘야겠으
굿이에용 주름 때문에 생각보다 신경써서 씻어야하더라고
부끄러운 거 아니야!! 대단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