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늘 운명처럼.. 바람에 흩날리던 내 머리카락이 마주오던 남자분 옷 단추에 끼인거야아아! 하면서 남자분한테 내가 딸려가고남자가 당황하면서 머리카락을 단추에서 풀던중에 속으로..'제발 잘생겨라 제발 잘생겨라' ㅈㄴ외쳤거든..그리고 고개를 딱 들었는디내스탈 아니어서 걍 인사하고 지나갔어 ㅋㅋ새학기..이렇게 드라마처럼 연애가 시작되나했는데 떼잉..
제발 잘생겨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