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어쩌다보니 데이트 끝나고 차에서 삽입 없는 관계 햇는데... 남친이 펠라해달라구 하는데 난 ㅠㅠ 깔끔 무진장 떠는 성격이라 씻지 않은 꼬튜를 물고 싶지 않은 거야... 그래서 싫다구. 정색까진 안 햇고 좀 애교스럽게 20번정도ㅋㅋ 거절했어 (해주라-시러-해주라-시러-...의 반복)
또 남친이 팬티 속으로 손 집어넣으려는거 손 안 씻어서 싫다구 조심스럽게 얘기했구...
억지로 시키거나 그런 건 없었고 해피타임 잘 보냈는데 집 가명서 자기가 더럽냐고 물어보는거야... ㅠㅠ 아니라고 잘 말했는데 장난이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더라고.... 뭔가... 쌓아둘 만한 요인이 생긴 걸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