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전남친봤어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내 옆쪽에 와서 서더라 전남친이랑 나는 열차 멈추기 직전에 눈 마주쳐서 서로의 존재는 알고있었고 한마디 말도 안 하긴 했는데 내 옆에 선게 계속 신경쓰여난 미련을 못버린거 같아서.. 내가 너무 의미부여 하는건지, 그냥 내가 옆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상대방은 미련을 버린건지 모르겠어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