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왁 처음 했어...
아래가 뜯기는 기분... 밥통위에 앉은 기분이었어... 근데 원래 이렇게 털이 다 안뽑혀...?
손등 털 처럼 약간 복실함...
처음에는 그랭 나 중간부분 뜯다가 멈칫했어 ㅋㅋㅋ 나 아픈거 참는 편인데 ㅋㅋㅋ
야 털! 눈치껏 안아프게 빠져 !
셀프 브왁한거야? 밥통 위에 앉은 기분이라니 표현 재밌다ㅋㅋㅋㅋ
셀프 아니구... 샵 가서 햇어... 그냥... 넘모 아프구... 아랫도리가 너무 낯설고... 내외하게되네...
생리할때 진짜 편하다… 글고 관계할때도 나는 좋아ㅜ
ㅋㅋㅋㅋㅋㅋ진짜 나 그래서 지옥 다녀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