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 자취방가서 했는데 한 번하고 좀 장난치고 쉬다가 한 번 더했는데 너무 좋았어..
두 번째 하기전에 엥? 오잉? 왜 또 서있어..? 원래 이런거야..?? 라고 하니까
여자랑 맨몸으로 이러고 누워있으니까 안 가라앉혀지는 것 같대..
남자라서 본능이 그런 것 같다고 어쩌구저쩌구 말하는데 뭔가 귀엽고 한편으로는 뿌듯했닼ㅋㅋㅋㅋ
오늘은 같이 zee랑 극락젤 써서 그런가 더 기분좋았었구 ㅠㅜ
남친이 나 꼭 안고 얼굴 마주 한 채로 새근새근 자더라구.. 나는 뭔가 숨소리 관찰(?)하느라 눈만 감고 자는 척 했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