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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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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 동백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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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친한테 훠궈 만들어주고 같이 먹엇어
먹는중에 남친이 이야기가 별로없어서 그것도 별로였는데 (평소에도 좀 내가 말을 많이 하는편)
500미리 물 페트병 뚜껑이 안열리길래 열어달라햇는데 자는척하는거야

순간 서운하기도하고 울아빠는 맨날 잘 열어주는데 이제 300일된 남자친구가 이것도 못해주나싶어서 좀 열이받더라구
내가 편해진건가싶구..???

그래서 삐친티를 냇어 앞으로 부탁안할거라고 말하구
그랫더니 나보고 속이왜이렇게 좁녜...???
그와중에 스킨십은 하려고하고
짜증나서 승질냈는데 피곤하다고 들어가서 자버리네

옆에서 코골면서자고잇는디 왤케 열받지
이전에 서운한거잇다고 하면 서로 먼저 미안하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러니까 더 짱나네
이전부터 헤어질까말까 고민했는데 에휴 ㅠ 늦은시간이라 더 생각이깊어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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