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늘 남친이랑 같이 넷플보면서 웃다가 방귀꼈어…ㅋ큐ㅠㅠㅠㅠ뽕이었고 냄새도 안 나긴 했는데 아ㅠㅠ 쪽팔려 근데 너무 웃겨남친은 귀엽다고 엄청 웃고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나중에 자기도 뀌겠다고 하더라 ㅋㅋ큐ㅠㅠㅠ아직 우리 만난지 60일도 안 됐거든…이미 남친은 내 앞에서 똥도 싸고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난 최대한 숨기거나 늦게 드러내고 싶었단 말이야ㅠㅠ이렇게 방귀 틀 줄 몰랐는데ㅠㅠㅠ
아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스러우ㅝㅓㅋㅋㅋㅋㅋ
나도 뽕 하고 실수했더니 남친 빩!! 하고 뀌어줬었는데 그래도 수치스러웠어 ......
앜ㅋㅋㅋㅋㅋㅋ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