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친구가 식당 의자 앉은걸로 좀 많이 서운했는데
그옆에 짐이있었고 창고 같이 느껴져서 본인이 쇼파쪽에 앉았대 그말이 자꾸 생각나서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정말 본인이 느끼기엔 창고 같았다 근데 난 좋은 자리에 앉으면 안되는 거냐 하는말에 머리 쾅 내가너무 나만 배려받으려고 했구나 …. 싶었어
자기한테 쇼파 자리 안 줬다고 삐진 거야.??
댓글들왜이랴..쓰니가 나만 배려받으려구했구나<<싶었다 했자노..그리고 남친이 난 좋은자리 앉으면안되냐한거보면..말다한거같은데 이제 서로 마음 알았으니까 더 서로를위해 잘생각해주겠징..
어쨌든 쓰니 깨달았으니까 된거지 뭐. 서로 배려해주면서 예쁘게 만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