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망한 카섹 썰

남친 집 근처에 좀 큰 야외 주자창이 있는데
사람도 별로 안다니는 곳이거든

그래서 가끔 거기에 차 세워두고 키스나 좀 진한
스킨십까지는 했었는데 갑자기 오늘 둘다
흥분해서 이참에 걍 삽입도 해볼까?
하곸ㅋㅋㅋ 남친 무릎에 올라타서 넣었다?!
근데,,,,,,

멀리서 사람이 오는겨;;;
놀라서 바로 빼고 내려와서 둘이
야야; 싸운척 해 싸운 척...
진지한 얘기 하는 척해,, 하면서 이난리 피우다가
그 사람 가고 한 10분 동안 사람들 오나 안오나
기다려 봤는데 아무도 안오데?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넣었지
근데 진짜 넣고 한 세번 움직였나,,,,,
또 다른 사람이 오는겨ㅠㅠ

이렇게 계속 넣어다가 사람와서
3초만에 빼고 다시 넣었다 3초만에 빼고
를 반복하다가 걍 내가 입으로 싸게하고 끝냈어..

근데 남친이 이렇게 망한 카섹도 재밌다고
짜릿하다겈ㅋㅋ맛들려서 카섹 명소 찾고싶댘ㅋㅋ

나는 막 퍽퍽!! 섹스다운 섹스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당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