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로 603일 사귄 귀여운 커플인데
우리가 만나면 뜨거워져서 만날 때마다 한 단 말이양
근데 지금까지 다 해봤는데 넣는거 하나 안 해봤어 삽입..
너무 내가 무서워하고 겁 먹어서 남자친구는 지금까지도
잘 기다려주고 있고, 나랑 남자친구는 삽입 안 하고 비벼서 싸고 그러는데
곧 있으면 2주년이고, 언제까지 나만 기다려주길 바라는건 넘 이기적인 거 같아서 진짜 맘 제대로 먹고 제대로 시도해서 넣는거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
아직까지도 남자친구꺼가 내 구멍 안에 들어온다는게 무서워 많이 아플 거 같아서 겁 먹게 되는데.. 다들 어떻게 성공한고야... 넘 부럽고 스트레스양.. 🥺😭
흐아웅 얘랑 나 둘 다 첨인데 아직까지도 안 했다는게 얘한테 넘 미안해...
착한 남친이네. 많이 기다려주고
귀엽네 ㅋㅋ 삽입 별거아냐 해보면 엥?읭?이게뭐야 끝인가? 이런생각 들꺼야
🥺 그랫으면 좋겠는데........ 흐엉웅....
너무 아프진 않을까???
맞아 첨엔 쫌 아프긴해 긴장풀고 애무많이 하고 넣어야 좀 덜 아파!ㅠㅠ 남친꺼 익숙해지면 안아파질거야
탐폰 쓰는거랑 비슷해 엄청 좋을꺼다 라는 생각보다 상대랑 이어지는 기분이 좋을꺼야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 처음에 손가락으로 살살해봐 한번에 삽입까진 어려워도 처음 손가락 한개 다음 손가락 두개 이렇게 달라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에 상대도 기다릴 수 있을꺼야 아플수 있는데 그게 진짜 살을 째는 아픔까지는 아니야 그냥 참고 견딜만해 처음부터 다 넣겠다가 아니라 1cm씩 더 깊게 넣는다고 생각해
그렇게 안아파, 근데 너무 너무 긴당하고 근육에 힘주면 훨씬 더 아파지니까 힘풀고 애무를 많이 오래 받아야 돼! 또 젤 쓰는게 도움 많이 될거야
잉 난 처음에 개아팠어 겁먹으라고 하는 말 아니라 진짜 손가락 하나도 너무 아팠어서 남친이 늘 손으러 풀어줬고 그렇게 다여섯번은 삽입말고 온리손가락으로 해주다가 어느날에 남친이 손으로해쥬는데 진짜 질이 수축하는게 느껴졌대 그래서 손가락 두개넣고 막 수시다가 내가 흥분해서 넣어달라했고 긴장 쭉 빠디니까 드러가더라ㅜㅜ그래도 아직 처음 넣을땐 아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