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직장만 죽은 듯이...

Question

예전에 한 직장만 죽은 듯이 다녔던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아
나 이제 한 직장에서 6년차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요즘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해
언제까지 이 생활을 헤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마 죽늘 때까지 회사생활해야 생활이 가능하니까
앞이 더 까마득해
최근 들어 자기 전에 제발 죽게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기도 하고
어제뜬 전 정치인 남편 사망기사 보면거 아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
진짜 쉬거 싶다

Accepted Answer

ㅠㅠ 자기도 넘 대단한거같아.. 나 이제 2년 쪼끔 넘었는데도 힌들고 퇴사하고싶고 그런데..6년은 상상도 안돼

Answer

우울증 있는 것 같으니까 정신과 가보구 많이 힘들면 잠시 퇴사하고 쉬어 자기 언제나 자기가 우선이야

Answer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소중한 건 없어

Answer

이직은 무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본인만의 생각이야 불안하다면 다니면서 다른곳에 이력서 열심히 써보고 자격증이라도 따보자ㅠㅠ 마음까지 갉아먹으면서 다니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병원도 꼭 가보자.. 죽는다는 생각 사람들은 쉽게 안하더라ㅠㅠ

Answer

번아웃 그런거 아닐까 6년이면 충분히 지칠만할거 같아ㅠㅠ 근데 일보다는 자기가 우선이니까 혹시 쉴 수 있으면 좀 쉬는게 좋을거 같은데…나도 4년차에 번아웃 심하게 와서 하루종일 두통에 소화도 안되서 매일 토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일 그만두고 두통 치료 받고하니까 퇴사한지 1달도 안되서 살겠더라고 한번씩의 휴식은 필요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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