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예전에 엄마랑 갈등이 너무 심해서 엄마랑 같이 바로 옥상 올라가서 죽자 할 정도였는데 진짜 심했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 그땐 엄마가 나 살 찌는 것도 걱정하기도 했고 내가 엄마가 생각없이 했던 말이나 폭력의 트라우마를 너무 많이 느껴서 늘 무뚝뚝했었으니까... 그땐 엄마가 너무 미웠다 지금은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런 건 아니야 그저 하루하루 서로 나아지고 있는 거야 서로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