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또래 남성들보다 아저씨들한테 인기가 많은거같어...ㅎㅎ
알바하는데 방금도 어떤 아저씨가 자기 아들 결혼시켜야한다고 아~우리아들 잘생겼는데~~ 이러면서 나가셨다ㅋㅋㅋㅋㅋㅋㅋ
헐 자기야 나도 ㅋㅋㅋ ㅠㅠ 그래서 은근 스트레스..
허허...진짜 왜그런지 궁금하지 않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 난 또 무슨 개저씨일까 했는데 아들 광고였냐고 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아 나한테 아드님 광고하고 가신건가??ㅋㅋㅋ
나도야.. 옛날에 택시탔을 때 자기 아들 소개시켜줄까!!!! 우리 아들 잘생겼어!!!!! 20분 내내 그 소리만..
ㅁㅊ..? 그건 진짜 핑계고 이상한 목적있던거 아니야..? 잘퇴사했다.. 나는 그 때 어릴 때라 처음엔 좀 웃으면서 받아줬는데 같은 얘기 계속하거나 불쾌하면 건성 대답하고 침묵했어 아네~ 이러면서 ㅋㅋㅋ
이름 물어보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그러고 주말에 만나자해서 무서워서 바로 런했엌ㅋㅋㅋㅋㅋ 같은 얘기 반복하는거 정말 너무 싫어...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 없다고요...ㅜㅜ
참하고 단아한 스타일?
혹시 성격이 소심해서 조용한 것도 참한거에 포함돼...?
외모나 말하는 거 다 포함이지 전체적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