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건 뭐가 문제인거지??
성격은 모난 데 없고 둔한 편인데 나 자체는 좀 예민해
책 넘기는 소리나,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칠판 탁탁 치는 것처럼 같은 소리가 반복되는 거 진짜 싫어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나한테 기대는 것도 너무너무 불편하고 예민해져
예민해서 몸도 자주 아프나 싶고 …
나도 예민해 근데 타고난다 하더라구..😓
성격이 둔한게 아니라 너무 예민해서 아예 자극을 안느끼려고 꺼두고 사는거일걸? 내가 그럼..
나도 그래...ㅠ
예민한건 타고난 기질이랬어 ㅠㅠ 나도 그래..
나두 내가 둔하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민한 성격이더라고
나도 교통수단 옆자리 사람 옷깃 닿는 것도 불편해 ㅜㅜ 타고난 기질이겠거니 하고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