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시절의 너 정말 좋다. 너무 잘만든 영화…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 배우.
보고나서 애인과 얘기하다가 날 얼마나 믿느냐고 물어봤는데 영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믿는만큼 믿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애인을 믿는만큼 나의 얘기를 털어놓았고, 뭔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나의 일방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헐 자기두 이거 아는구나…
웅 마자. 그리고 먼훗날의 우리 라는 영화도 저 영화랑 같은 배우분이 찍으셨는데 그것도 진짜..너무 좋은 영화..남친하고 같이 보면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았었어
여운이 남는다니 나도 애인이랑 같이 봐볼까
우왕 나도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