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애 200일 조금 넘었고,
지난 주 주말에 만났을때까지는 별차이를 못느꼈는데 확실히 3일 전부터 전화 말투나 표현이 눈에 띄게 잘라진 것 같아.
전화할때 평소보다 엄청 낮은 텐션이고 질문도 거의 안해서 나혼자만 말해..
웃긴건 카톡 연락은 하고 전화할때만 진짜 차갑게 느껴져..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토요일 약속있다고 (무슨 약속이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약속이라고만 답함) 하고 일요일낯 보자네..
벌써 권태인걸까?
이런걸 처음 겪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도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