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한지 300일 기념으로 데이트하고 집으로 와서 케이크에 촛불도 불고 위스키 한 잔씩 했어
그러다가 취해서 섹텐이 갑자기 확 오름
서로 옷 벗고 벗기고 애무하면서 우당탕탕 침대로 왔는데 남친이 실크로 내 눈을 가리더라고
그러더니 자기는 침대에 눕고 내 얼굴을 자지에 가져다 댐
입술에 닿길래 맛있게 빨고 있는데 남친이 토이를 가져 오겠대
진동 딜돈데 보지에 넣고 펠라 하면 대충 3p느낌 나거든
애무를 꽤 오래해서 이미 충분히 젖었지만 토이니까 젤듬뿍 바르고 딜도를 천천히 넣었어
내기준 좀 큰 딜도라 넣으면 꽉차
그 상태에서 남친이 진동을 제일 세게 틀어 버림
갑자기 큰 자극 오니까 미치겠더라
정신 못차리고 신음 소리 내면서 펠라 하는데
아 ㅜ 모르겠고 그냥 빨리 남친이 박아줬으면 좋겠더라고
키스하고 허리 흔들면서 넣어달라고 졸랐어
근데 나 안달나게 하려고 안넣어주더라
딜도 꽂혀있는 상태에서 비비니까 안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지 남친이 살짝 웃으면서 넣어보라고 도발함
그때 뭔 정신이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남친걸 넣어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힘 살짝 풀고 딜도 꽂힌 상태에서 그냥 넣어 버렸어
내 첫 원홀투스틱... 남친 자지도 굵은 편이라 찢어질 것 같았음 다 들어간게 ㄹㅇ 인체의 신비
암튼 쑥 들어가니까 남친이 당황하길래 약간 짜릿해하면서 천천히 움직였어
나중에는 얘도 흥분해서 딴 놈한테 박혀도 이렇게 좋아할거야? 이러고 자지 두 개로 박히는 기분 어떻냐고 더티톡 함ㅋㅋㅋㅋ
남친은 원래 신음소리 잘 안내는데 엄청 조이고 진동도 느껴져서 그런지 계속 못참고 소리 내더라^^
진동 때문에 남친도 쌀거 같대서 딜도 빼고 더 오래 즐김
서로 위치 바꿔서 정상위 하는데 이미 스팟이 자극돼서 그런지 자지로만 박히는데도 더 잘 느껴져 진심 극락.
나는 안에 싸달라고 했는데 남친은 입에 싸고 싶다 해서 중간인 배에 싸는걸로 합의 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엄청 많이 싸더라
배 위에 뿌려져 있는 정액 보는데 또 서로 꼴려서 휴지로 닦자마자 바로 키스 갈김
모... 그렇게 서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섹스 했답니다🫠
쩐다
미쳤다
안싸…?
예랑이랍니다 아기 계획 있눈데 남친이 입싸에 환장해 ....
응응 그럼 다행이구. 엄청 하드하다 신기해
취향이 잘맞아ㅋㅋㅋㅋ 손 묶는거나 스팽킹 같은거! 안싸도 원래 취향이라 핌약 잘 챙겨먹고 가끔 했었어 ㅎㅎ
와...진짜 대박이다
헉 원홀투스틱 그게 가능한거였다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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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