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기계마냥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라고 얘기하는데 각잡고 물어보면 좋아하는 이유가 없대 그냥 나라는 사람이 좋대

단호하게 귀여워서라고 하던데

구냥 좋으면 좋은거지 이유를 설명해져야해?? 하던뎅

잘해주고 편해서 좋대

애가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애라서 잘생기고 고추커서 라고 해주는데 이젠 자기가 진짜 잘생기고 고추 큰 줄 알아 귀여움

난 예전엔 내가 남친을 조이하는게 너무 티나서 그게 너무 귀여웠다고하고 요즘에 물어봤을땐 여전히 변치않고 티나는게 귀여운데 다이어트하면서 살빠지는게 보여서그런이 이뻐지기까지해서 좋대 참고로 내 눈엔 아직도 살빠진게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