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에 남자친구가 너무 애같은 사람은 싫다 했던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데 요즘엔 내가 애같아서 귀여워서 좋대
근데 난 아직도 초반에 말이 너무 신경쓰여서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애 같아 보일까봐 걱정돼
하고 싶은 말 잘 정리해서 하는 건 어른이 아닐까요.. 이렇듯 걍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걍 대화해봐 애같다도 어차피 주관이고
눈물부터 날까봐 내가 먼저 대화 피하는 것도 있는 거 같긴 해 그래도 참고 대화 해봐야겠다..!!
자기2 말이 맞음
용기내~ 애인은 자기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
애 같은 사람 싫다 = 이기적으로 굴면서 대화는 안통하는 개노답 인간 애 같아서 귀여워서 좋다 = 아이처럼 순수한 면이 있고 정말 말 그대로 귀엽다
그런거겠지,,?
응 이거야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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