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졌다가 다시 돌아가는 중 .... 내가 맨날 과하게 눈치보고 의사표현 제대로 못하고 이런거로 상담 다녔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제발 좀 이기적이게 살아보라고 조언주셔서 (극단적으로 말씀하신듯 저렇게 안하면 와닿지를 않아서) 마인드 컨트롤 + 그때는 유학생활 한게 도움됬던것 같아.. ㅋㅋ 걍 아무말이나 내뱉는 외국애들한테 둘러쌓이니까 나도 긴장 풀어졌던듯 근데 한국 돌아와서 엄청 치이다보니 다시 회피형 되는 중 ㅠ
악 나랑 비슷하다ㅜㅜ 나도 해외에선 눈치 안보게 되던데 ㅎㅎ 마음가짐의 문제임지
뭔가 자라온 것의 영향도 있는것 같아 쉽사리 고쳐지지는 않는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