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피형 진짜... 어렵네
자기는 회피형 아니야? ㅠㅠ
아니야 내 남친이 회피형인데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
일단 내 상태를 아는 게 시작이야! 왜 회피하는 거 같아?
완벽주의/당장 하기엔 일이 커보임/에너지 없음 ㅠ
난 말야 바로바로 말하려고 노력했어!
나도 제대로 못고쳤는데..그냥 눈 질끈 감고 하면 생각보다 괜찮더라? 난 실패할까봐 남이 뭐라고 할까봐 두려웠는데 생각해보니 내 선택은 내 책임이잖아? 남이 뭐라 하는건 들을 가치도 없고 실패해도 그거 나름대로 의미가 생기는거야..! 절대로 흐지부지 의미없게 시간만 버린거 아니야..!!! 끝까지 노력하고 힘내면 뭐라도 남는게 있더라구..! 근데 알면서 회피형 특 미룬이 해버림...
ㅋㄱㅋㄱ그래도 상태를 알고있는 것 만으로도 낫더라구…! 점점 고쳐봐야지ㅠㅠ
휴ㅜㅜㅜ 그니까..근데 알고있는데도 실행을 안해..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