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극초반인데 남자친구가 자꾸 놀러가면 늦게까지 같이 이야기하다가 같이 잠들고 싶다고 모텔가는거 어떠냐고 하는데 솔직히 난 모텔 거부감 들거든ㅠㅠ 본인은 잠자리나 그런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늦게까지 이야기하다 잠드는게 로망이라 그렇다는데 자꾸 물어보는게 스트레스 받아 나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고..ㅠ 자기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 남자친구가 실망하고 아쉬워하는거보면 좀 미안하기도 한데 난 아직은 좀 그래서...
남친한테 말을 해보슈
해써! 천천히 하자고
흠 남친이 급한거같은데 계속 단호하게 말해야해ㅠㅠ
같이 잠들고 싶다가 결국에는 스킨십이라서~ 본인도 스스로 속이는 거ㅎㅎㅎ 아쉬운티 내고 압박하면 너무너무너무 배려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