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하고싶고 야하고 자극적인거 개좋아하는데 현실을 보니까 더더욱... 혼자 즐겨야겠다 싶어짐
걍 믿을 남자도 없고 인성은 터져서 바닥에 굴러다니고 기본적인 공감능력도 바닥인 남자들 한바가지에
남자는 관리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는 상태에서 여자 혼자 몸 관리하고 옷 열심히 차려입고 다니는 분위기라서 남자 만나고 싶다가도 생각이 뚝 떨어짐
내가 빡세게 꾸밀테니 무조건 남자도 개빡세게 꾸며라 이게 아니라 기본적인 자기관리는 할 줄 알고 자기 앞가림 할 수 있고 자기만의 주관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그냥 다 똑같음
여남 분위기 차이 심한걸 디폴트로 받아들이는게 싫다는거임
그리고 남자들 진짜 즐기는것도 똑같고 입는 옷도 똑같고 먹는것도 똑같음 사고방식도 다 똑같음 어쩜 하나같이 펨코에서 찍어낸 기계마냥 ㄹㅇ 다똑같냐... 개성도 없고 주관도 없고 줏대도 없어서 맨날 흔들려
근데 또 자기하고 비슷하게 맞는사람이라도 사귀면 몰라 주제도 모르고 눈만 개높아서 나는 무신사 옷 입어도 여자는 개빡세게 관리해야 한대ㅋㅋ
일본처럼 여자라도 안만나고 지혼자 사는 남자면 몰라 관리도 안하고 열심히 살지도 않고 앞가림도 겨우 하는 주제에 말은 개많고 성욕도 존나게 많고 윤리의식도 없어서 성매매 존나하고 딥페이크 돌려보고 뭐만하면 성범죄 저지르려는 남자들이 드글드글하니까 연애시장에 한발 담갔다가도 기겁하면서 백스텝하는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진짜 잘맞는 사람 만나면 좋겠지만 페미니즘 인권 pc 불평등같은 당연한 것도 말 못하게 만들고 지 앞가림도 못하고 개성도 없는 것들 만나서 기분 좋으라고 맞춰줄바엔 남자 그냥 안만나고 말듯...어휴
요즘 참.. 문제 많아 어후 남자 안만나는 친구들도 넘 이해감 만날 사람이 있어야지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 남친사상도 검증 못 할 거면 연애 왜 함 이게 맞지 ㄹㅇ22
하 공감…만나봤더니 순진함 순수함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숨겨진앨범에 여자몸사진 드글드글. 혹시나 내 몸사진있으려나 싶네 ; 게임폐인,다혈질,담배,여미새…진짜 이젠 사람 못믿어서 큰일임. 이제 서른인데 어디서 좋은 멀쩡한 사람 만나냐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