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안낳고 싶으면 안낳으면 되는 거지~ 괜찮아 그래도

난 내 몸 망가지는 것도 싫고 도저히 잘 키울 생각이 없어서 낳고 싶지 않아

나도 임출육 싫어 절대 안 할 거야

애안나고 나이많이든사람들 좀 이상한 사람 많더라 .. 맨탈 관리 잘할수 있으면 싱글로 개키우면서 살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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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해. 일단 출산 무섭고, 아이를 이런 사회에서 키우기는 더더욱 엄두가 안나. 내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끼칠 영향도 무시 못하고,, 아이 자체는 너무너무x100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귀엽다고 낳는건 아닌거 같아ㅠ 아직 감성보다 이성의 힘이 더 강하다…ㅋㅋㅋㅋㅋ

돈없어서 안가지는건 아니구 ? 몸망가져서 안가지겠다는건 ㅋㅋ 너무 핑계가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아님 뭔가 가족 트라우마 있어 ?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니까! 사람은 살면서 여러가지 환경의 변화로 생각이 달라지는데 그거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것 같아 자기가 제일 행복할 것 같은 선택을 하면 되는거야🫶🏻

난 백번 양보해서 결혼까지는 할수 있어도 딩크로 살고싶은데 일단 난 좋은 부모가 못될거 같애.. 근데 요즘 결혼도 모르겠다…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의지하면서 살고싶긴한데. 일단 남자들 중 하자품이 많아서 연애도 하기 싫고… 결혼도 싫어. 빨리 생활동반자법이 한국에 자리잡았음 해

발작 버튼 발샤 ㅎ

ㅋㅋㅋㅋ

난 몸망가지는 것도 그렇고 한국 같은 나라에선 절대 낳기 싫음 낳아도 그 애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잖아?ㅎ

결혼은 생각 있는데 출산 절대 안할것임. 개손해야 여자한테 ㅋㅋ 우리나라가 애 낳은 여자 어떻게 취급하는지 지금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재생산권을 갖고 있다는걸 이악물고 무시하는 세상 ㅋㅋㅋㅋ

동현이한테 무토바 금지💕

차단이 많네^^

내 친구 둘째 이번에 낳으면서 양수 너무 갑자기 터져서 마취도 못하고 생짜로 낳느라 넘 고생 많았더라 ㅠㅠ 그래도 행복해하는 거 보면 대견하고... 근데 난 어렵더라 🥲 각자 행복 선택하면 될 거 같아. 이세상 모든 여자들 진짜로 다들 행복하고 존중받길!!

난 오히려 나만 결혼 안하고 친한 친구들 거의다 서른 넘어서 결혼했는데도 애 둘이고 일하면서 육아도 하고 마흔에 결혼한 언니도 지금 일하면서 셋째 준비하는중...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어 ㅎ

아니 의견 하나 쓰는게 이렇게 지랄할 일인가 ㅎㅎ ?? ㅋㅋ 웃기네

어우 얘들아 반응해주지 마ㅠㅠ

몸망가지는 것도 무섭지만 ㅠㅠ 육아도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