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과연 내가 제대로된 연애라는 걸 할 날이 올까..?
지금까지 짝사랑만 여러번 하다보니까 뭔가 연애?가 상상이 잘 안돼..ㅎㅎ 주변에 연애 자주하는? 애들 보면 신기하면서 나는 뭐 이리 어려운가 싶고..
그리고 관심이 생기고 하더라도 막상 만나는 거까지 생각하면 걱정이 많고 망설여지는 게 큰 것 같아.
이것도 다 경험인데 열린 마음을 가져야지 하다가도..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취향은 확고해지고 주변에서 연애 이야기로 부정적인 얘기를 자주 듣다보면 남자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좀 떨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
그렇지만서도 서로 응원해주고 기댈 수 있는 그런 다정한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그냥 나도 남친이랑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그러고 싶다…
아직 때가 안 온 것뿐이겠지!??
조언 부탁해🥰
(참고로 대학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