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인데..
둘 다 23살이고 게임을 좋아해
오늘 남친이 게임 랭크돌린다고해서 하라고했지
난 심심하고 졸려서 꾸벅졸았는데
남친이 아는 형이 같이 겜하자고 부른다고
디코오라고하고 가버렸어
난 간다고 대답도 안했는데..
그 형이 부르면 맨날 가버리는데
솔직히 이젠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서
아무리 그 형이 남자여도 신경쓰여.. 내가 이상한가?
자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 같으니까 그르치.... 얘기해바
얘기했는데 미안하다고하고 지금 게임중이야.. 이따 게임끝나고 다시 얘기해봐야하는데 그냥 찡찡대는거같아서 얘기하기 망설여져
음..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1. 무시하고 넘기기 대신 표정으로 화낸거 티내기 ? 2. 다시 진지하게 얘기해보기 ... 근ㄷ 이게 어케 찡찡이야 역지사지 못하나
자기보다 게임이 우선인거징
개서운한데